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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과 냉방병 치료방법 및 원인

by 꾸꾸웍스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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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과 냉방병 치료방법 및 원인


 

여름감기?? 냉방병이란??

 

냉방병이란 더운 여름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종합적으로 가리키는 말로 냉방병은 어떠한 질병이라고 보기 보단 증후군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염으로 걸리는 감기로 보기에는 어렵고 냉방병으로 생기는 유사한 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보이긴 하지만 의학적으로 규정된 질병보다는 한 환자에서 여러 증상 증후가 나타나 냉방병은 냉방병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냉방병 증상 체크리스트

 

 

냉방병 증상은 딱 하나의 증상이 아니라 노출이 된 사람들에게 다양한 증상을 겪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을 많이 쐬었더니 여름 감기가 걸린 거 같아요, 콧물이 나요, 자주 어지러워요, 두통이 있고 열이 나요, 설사를 자주 해요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있습니다. 또한 찬 공기에 오래 노출이 되면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고 하복부의 불편감이 생길 수 있고 특히 냉방병 증상의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냉방병 원인

 

 

냉방병 증상에는 딱 한 가지의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 냉방병 증상의 원인밖의 온도와 실내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생기는 원인으로 사람의 체온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지만 온도차가 심한 환경에 노출이 되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고 자율 신경계의 변화로 냉방병에 걸리는 원인이 됩니다.

 

두 번째 냉방병 증상의 원인은 냉방을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 습도가 떨어져 호흡기의 점막이 마르기 때문에 감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냉방병 증상의 원인은 냉각탑 오염, 에어컨 필터로 통하는 세균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를 시키지 않아 세균들이 맴돌면서 세균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냉방병에 걸리는 원인이 됩니다. 이 세균들은 대부분 '레지오넬라'라고 하는 폐렴을 일으키는 균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이란??

 

http://jeci.kr/bbs/board.php?bo_table=expert&wr_id=31&sca=%E3%84%B9&sst=wr_subject

 

질병관리청에 따른 정보에 의하면 레보오넬라증(폐렴형)과 폰티악열(독감형)이 있으며 레지오넬라 폐렴은 심각한 감염증을 나타내고, 폰티악열(독감형)의 경우 경미한 증상을 나타낸다고 해요.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냉각탑, 건물의 수계시설(샤워기, 수도꼭지), 가습기, 호흡기 치료기기, 온천 등과 같은 에어노즐 발생시설과 관련되고 집단 발생 기간은 여름에서 초가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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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치료방법

 

냉방병 증상이 가벼운 증상이라면?

냉방병 증상이 심하지 않은 가벼운 증상이라면 냉방을 중단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냉방병 증상이 심하면?

우선 냉방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직접적으로 쐬지 않고 병원을 반드시 방문해서 설사, 기침, 두통, 콧물 등 본인에 맞는 증상에 대해 약물을 처방받으셔야 됩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로를 받으셔야 됩니다. 특히 과로 및 수면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한 상태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 냉방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냉방병 예방방법

 

 

환기 및 밖에 자주 나가기

냉방법 예방방법의 첫 번째는 자주 외부에 나가 바깥공기를 쐬고 혈액순환을 위해 맨손체조나 가벼운 근육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여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을 유지한 다고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으면 나쁜 공기와 세균들이 안에서 맴돌기 때문에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를 조절한다

냉방법 예방방법의 두 번째는 실내 온도를 조절합니다. 온도 변화가 5~6도를 넘어가면 우리의 몸은 비 뀌는 온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인 24~27도를 준수하여 실내외 온도차가 5~6도를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에어컨 가동을 조절한다

냉방법 예방방법의 세 번째는 에어컨 가동을 조절합니다. 에어컨은 1시간 가동 후 30분 정도 정지 1~2시간에 한 번씩 5~10분 정도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 송풍 방향은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하고 여분의 긴소매 옷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에어컨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여 에어컨의 세균 및 곰팡이가 생기지 못하게 주기적으로 필터는 2주의 한 번씩 교체 및 청소를 해주시면 됩니다. 

 

차가운 음식을 피한다

냉방법 예방방법의 네 번째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셔 몸에 수분 보충을 하고 차가운 음료, 아이스크림 등 체온을 떨어뜨리는 음식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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