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상 및 독감 예방접종 시기 무료접종 대상

독감은 11월부터 3,4월까지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대체로 빠르면 9월 또는 10월에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시기입니다. 독감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과 독감 증상 및 독감 예방접종시기는 언제인지 독감 무료접종 대상자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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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발열질환으로 유전자에 따라 A형, B형, C형으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A형과 B형 바이러스에서 계속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독감 예방 접종은 매년 맞고 몸 관리를 잘해야 독감에 걸릴 확률이 극히 낮아집니다.

독감 치료제 및 예방법

독감 증상으로 독감에 확진을 받았다면 항바이러스제 또는 타미플루를 48시간 이내 복용해야 효과적입니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해서 나온 치료제이므로 빠른 시간 안에 처방받고 약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독감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감 예방 접종을 했어도 평소 손을 잘 씻고 외출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예방합니다.

 

독감 증상 및 감기와 코로나의 차이

독감과 감기의 차이

독감 예방 접종을 해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감기 증상은 100가지가 넘는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성 또는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이고 독감 증상은 특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A형, B형, C형 총 3가지가 대표적이지만 신종플루처럼 변종 바이러스도 나타납니다. 또한 감기는 1년 내내 걸릴 수 있고 발생 속도가 느리지만 독감은 11월에서 2월 사이 기간에 갑자기 걸리는 경우가 있으며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입니다. 독감 증상은 심하면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합니다. 또한 독감 증상과 코로나의 증상은 크게 구분하기 힘든 것이 특징입니다.

독감 증상

독감의 증상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아닌 갑자기 시작되며 폐렴 또는 천식 등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아서 특히 만성질환 환자, 노인, 영유아, 임산부가 주의해야 됩니다. 독감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고열이 발생하고 일어나기 힘들 정도의 몸살기가 동반되거나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독감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에서 진행하는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이용하여 인플루엔자 독감 주사를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무료접종과 유료접종의 차이는 비용이 발생할 뿐이며 약 효과는 같습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독감 무료 접종 의료기관 찾기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는 대상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항목으로 무료 접종 대상자가 거주하는 근처의 병원으로 지정 의료기관 찾기를 하신 후에 무료 접종 날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독감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

독감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는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는 만 6개월 ~ 13세, 두 번째로 임신부 세 번째로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입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12월 31일까지로 2022년 올해가 지나면 무료접종을 할 수 없습니다.

 

• 생후 6개월 - 처음 예방 접종하는 경우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번을 접종
  (22년 09월 21일부터)
• 해마다 맞는 아이 - 처음 예방 접종이 아니라면 1회 접종
  (22년 10월 05일부터 ~ 04월 30일 까지)
• 임신부 - 임신 첫날부터 가능
  (22년 10월 05일부터 ~ 04월 30일 까지)
•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 12월 31일까지
• 만 70세~74세 10월 17일부터 ~ 12월 31일까지
• 65세 ~ 69세 10월 20일부터 ~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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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접종 시기

독감 예방 주사는 언제 접종할까?

독감 예방 접종을 한 후 최소 2주에서 4주 동안 독감 백신 주사에 대한 면역체계가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생성된 항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지속됩니다. 독감 유행이 심한 달은 12월부터 4월이니 빠르면 9월 또는 10월 중순에 맞으면 11월 중순쯤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독감 예방 접종 필수인가?

독감 예방 접종을 매년 해야 되는 이유는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돌연변이가 나오거나 새로운 종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WHO에서 여름쯤에 올해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를 발표하고 제약회사들이 몇 가지를 조합해서 만드는 것이 독감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독감 환자가 많이 줄어들었고 이에 대한 면역체계가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유료접종이어도 독감 예방 접종은 필수입니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면

독감 백신을 만드는 유정란 배양 방식은 달걀 배양으로 증식시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바탕으로 백신을 만들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심하면 의사와 상담 후 세포 배양한 백신을 맞아야 하지만 요즘에는 계란 알레르기가 심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독감 백신을 맞기 전 전문 의료진과 꼭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