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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과 식중독 예방 방법과 원인

by 꾸꾸웍스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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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과 식중독 예방 방법과 원인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세균, 독성, 바이러스, 기생충 등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모든 질병의 종류를 의미합니다. 식중독의 대부분의 원인은 음식물의 섭취에서 이루어지지만 다양한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먹거나 날것을 먹거나 음식 취급이나 음식 준비, 음식 보관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걸리는 어떠한 식중독 증상이 있는지, 식중독 치료와 식중독 예방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 원인

 

식중독은 쉽게 얘기해서 음식 혹은 물을 섭취하면서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성 독소형 질환을 얘기합니다. 여름철에 식중독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기온이 높고 습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증식이 원활하고 이 바이러스를 움직이는 파리, 바퀴벌레 등 벌레들이 왕성히 활동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기게 됩니다. 보통 식중독이 제일 많이 걸리는 여름 7월과 8월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해 습해진 날씨로 인해  30도 이상의 고온 다습한 날씨에서 음식을 섭취하면서 식중독 환자들이 급증하게 됩니다. 식중독 증상이 심각하다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식중독 세균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세균 중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 동물 피부 또는 점막에 분포하는데 조리 전/후, 외출 전/후 손을 세정하지 않고 상처가 있는 손으로 음식 준비하다가 음식에 오염을 시키고 이것을 먹을 때 황색포도상구균이 음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로 육류, 어묵, 유제품 등에 발견됩니다.

 

살모넬라균

식중독 세균 중 살모넬라균은 달걀, 우유 등 섭취했을 때 걸리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며 보관 오래 한 달걀이나 달걀 껍데기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세균 침투하여 증식하는 세균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주로 동물의 장기 내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대표적인 식중독 균이며 식중독의 걸리는 약 70% 원인이 달걀로 된 음식 중 대표적으로 달걀 또는 계란 지단, 삶은 달걀이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심각하면 혈관까지 침투해 온몸에 염증을 일으켜 패혈성 쇼크로 사망할 수 있게 됩니다. 

 

비브리오균

식중독 세균 중 비브리오균은 주로 바닷물에 있는 어패류와 관련된 균으로 조개, 해산물 등에서 발견되며 염도가 높은 젓갈에도 발견됩니다. 비브리오균으로 식중독을 걸리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간경화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가 감염될 경우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브리오균으로 식중독이 걸렸다면 대부분 3일 정도 지나면 호전되고 비브리오균은 열에 매우 취약하여 식중독이 활발한 무더운 여름철에는 어패류와 해산물은 되도록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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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복통 구토 설사 근육통 무기력증 탈수 오한 발열 두통 등 증세가 감기나 냉방병과 비슷할 수 있으니 먹었던 음식이나 환경에 대해 꼭 확인을 해야 됩니다. 또한 식중독의 증상은 크게 구토형과 설사형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식중독은 음식 섭취 후 잠복기간 이 짧아 섭취 후 2시간에서 12시간 후에 구토 등 증세가 나타나지만 설사형의 경우 잠복기는 24시간~72시간 이후에 발생됩니다. 

 

흔한 식중독 균

포도상 알균 식중독은 가장 흔한 식중독이며 독소에 의해 복통 설사 구토 구역 증상이 생깁니다. 보통 24~48시간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고 대게 집단 발생을 하는 이유는 이 포도상 알균이 상한 음식에서 번식하면서 대량으로 독소를 생산하게 됩니다.

 

세균성 식중독

콜레라, 장티푸스가 대표적인 예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세균이 장내에서 계속 번식하면서 독소를 계속 분비하거나 세균이 직접 위장 및 장기에 침범하게 되고 보통 혈변 설사가 동반됩니다

 

음식보관 식중독

보튤리누스 식중독으로 대표적으로 저장음식 중 통조림에서 만들어진 독소에 의해 생기는 식중독인데 통통해진 통조림은 매우 위험합니다. 24시간 후에 증상이 발견되고 증상이 심하면 신경마비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곰팡이 식중독

원인은 다양하지만 오래된 곡류 쌀, 보리, 옥수수, 땅콩에 형성되어 중독되며 냉장고가 널리 사용되면서 많이 줄어든 식중독입니다. 증상으로는 피부염, 중추신경계, 간장애 등 중독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식중독 치료

 

식중독은 증상은 되도록 빨리 나타날수록 덜 위험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건강한 성인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2~3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식중독 증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수분 섭취는 이온음료 또는 끓인 물에 소금이나 설탕을 살짝 넣어 미지근하게 자주 섭취해 주고 설사 현상이 줄어들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데 위에 부담이 가지 않게 소화가 잘되는 죽을 섭취하고 상태가 호전이 되면 기름기가 없는 음식을 먹으면서 회복합니다. 설사 현상이 발견되었을 때 유제품, 커피, 기름기 많은 음식,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해 주시고  카페인은 성분은 장운동을 빠르게 하여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회복하는 단계에서는 가급적 섭취를 금지합니다.

 

 

식중독 증상이  24시간 지속되거나 발열 또는 위험한 상태라면 구토와 설사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탈수 현상을 교정해야 되고. 즉시 병원을 입원 치료하여 수액공급을 받아야 됩니다. 혈관에 직접 주사하여 탈수 회복을 해야 되고 열이 나거나 혈변까지 나오면 항생제를 맞아야 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약을 직접 사 먹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가서 본인에게 맞는 증상의 약을 처방받아 약을 드셔야 됩니다. 독소로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치료제가 없도 독소가 빠져나갈 때까지 입원 치료를 해야 됩니다. 특히 영유아, 노약자 어린이는 면역력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감염이 되면 탈수로 인한 영구적인 건강장애나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됩니다.

 

 

 

 

식중독 예방 방법

 

식중독 예방방법 3대 원칙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부분 균들은 30도에서 35도에서 증식하는 속도가 빠르고 4도 이상 60도 이하에서 증식을 잘하기 때문에 음식 보관은 4도 이하 음식 조리는 60도 이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들은 대부분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음식은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인한 식중독 감염 사례도 있기 때문에 물도 끓여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중독의 대부분 감염은 손을 통한 감염이기 때문에 반드시 조리 전과 후, 외출 전과 후에는 반드시 손을 꼼꼼히 씻으면 70% 이상이 식중독으로부터 예방됩니다.

 

 

식중독 예방방법

육류와 어패류는 날로 먹지 않고 익혀먹으며 가능하면 한번 먹을 양의 음식을 하고 냉장보관 후 음식을 다 시먹을 때는 꼭 끓여먹거나 익혀먹습니다. 냉장 보관한다고 음식이 상하지 않는 건 아니니 음식은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육류를 제외한 달걀, 나물, 샐러드 등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은 조심해야 됩니다. 달걀이나 육류는 5도 미만에서 보관해야 되고 여름철 물놀이를 갔을 때 계곡물이나 샘물 등을 먹지 않습니다.

 

특히 식중독 세균이 많은 살모넬라균이 많이 있는 달걀을 고를 때는 균열이 없고 냉장 보관된 것을 고르고 캠핑 시 육류나 어패류는 운반할 때 아이스박스로 10도 이하로 유지하고 세균 번식이 하지 않게 따로 보관을 해야 됩니다. 식중독 세균은 대부분 75도 이상 1분이면 죽기 때문에 날것보다는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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