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 고장 자동차 배터리 방전 방지 및 관리 방법

자동차 배터리 관리법

 

 

겨울철 낮은 온도로 인해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현상은 실제로 겨울철 차량 고장 1위라고 합니다. 고장 접수를 하여 고장 상태 중 절반 이상이 자동차 배터리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었으며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어떠한 것을 해야 되는지와 자동차 배터리 교체 주기 및 예방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목차 구성
1) 배터리 상태 확인하기
2) 배터리 소모량 줄이는 방법
3) 블랙박스 설정하기
4) 이외 자동차 배터리 방전 방지 방법

 

 

 

배터리 상태 확인하기

자동차 배터리 상태 확인

 

자동차 배터리 교환 시기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일어날 수 있지만 자동차 배터리 수명이 오래되었다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자동차 배터리 교환 시기는 3년~4년이 권장하는 기간이고 배터리 교체 기간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주행거리 5만 km마다 자동차 배터리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앞 보닛을 열어 자동차 배터리 제조일자(제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제품 권장)를 확인하여 배터리 제조일자를 확인하고 교체시기를 판단하여 자동차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교체시기가 아니라면 배터리 연결단자를 주기적으로 마른천으로 닦거나 청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자동차 배터리 연결단자에 이물질 때문에 배터리가 접촉 불량 나서 누전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표시기

또한 위의 사진처럼 배터리 상단의 점검창을 통해 배터리 표시기가 녹색(정상), 흑색(충전 요망), 백색(점검 요망) 상태에 따라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시기 및 점검시기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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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모량 줄이는 방법

전기장치 OFF

 

주행 중 배터리 줄이기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의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겨울철에 자동차를 운행할 때 배터리 사용량이 많은 이유입니다. 겨울철 추울수록 열선시트와 히터를 가동하면서 배터리가 빠르게 방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열선시트와 히터를 가동하면서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주행 후 목적지 도착 5분~10분 정도 전에 전기장치를 모두 끕니다.

 

전기장치를 끈 후 목적지 도착 5분에서 10분 정도 주행하게 된다면 주행했을 때 사용했던 배터리가 다시 충전되기 때문에 차량 실내가 어느 정도 따뜻해졌으면 되도록 전기장치는 모두 끈 후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지 도착 후 전기장치 끄기

목적지 도착 전 5분에서 10분 정도 전기장치를 껐다면 목적지를 도착해서도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차량 전조등, 차량 실내등, 오디오, 휴대폰 충전 등 전기 소모가 될 수 있는 장치들은 모두 끄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 설정하기

 

차량 블랙박스 동절기 설정

 

실내주차 시 주차모드

겨울철 힘겹게 시동이 걸린다면 배터리가 부족한 상태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당장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면 블랙박스 설정으로도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블랙박스 설정에 주차모드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모드는 충격 감지가 있을 때 녹화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외 주차 시 동절기 모드 및 저전압 설정

실내 주차를 하여 CCTV가 있다면 되도록 주차모드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실내주차가 아닌 실외 주차를 했는데 CCTV가 보이지 않는다면 블랙박스 설정에 동절기 모드를 ON으로 설정하고 저전압 설정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전압 설정은 배터리 전압이 설정해준 값보다 떨어졌을 때 블랙박스가 종료되는 설정입니다.

 

 

 

 

이외 자동차 배터리 방전 방지 방법

되도록 실내 주차

기온이 영상 25도 이상일 때는 배터리가 최적의 상태로 유지가 되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을 때는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목적지에 실내주차장이 있는지 확인 후 되도록 실내주차를 선호하고 불가피하게 실외 주차를 하였다면 배터리 커퍼 제품을 구입하여 배터리 커버를 장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많이 없다고 합니다.

 

 

장기간 주차 시

겨울철에 차량을 장기간으로 주차를 해야 되거나 운전할 일이 없어 장기간으로 낮은 기온에 노출이 되어있을 때는 최소 주 1회 이상 10분 이상 시동을 걸어야 됩니다. 또한 모든 전기장치는 OFF가 되어있는 상태로 장기간 주차를 해야 되고 실내 주차장을 이용해야 됩니다. 되도록 주행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주행을 하지 못한다면 주 1회 이상 공회전으로 10분 이상 시동을 걸어주면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